프롭테크 스타트업 ㈜임장에진심인사람들이 설립 2개월 만에 중소벤처기업부 창조경제혁신센터(제주) 보육기업으로 정식 선정되어 앞으로 2년 동안 기업 성장을 위한 엑셀러레이팅 및 Seed Money 투자사업 신청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서울에서만 발생한 전세사기 피해건수는 2,709건, 피해액이 7,000억 원을 초과함에 따라 이제는 국가의 사회적 재난 수준에 이르고 있어 거래 전 물건 분석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기에 임장활동을 사업아이템으로 창업한 ㈜임장에진심인사람들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배경으로 보인다.
㈜임장에진심인사람들은 연간 300만 건의 부동산 거래에서 필수적으로 행해지는 임장활동을 인증받은 지역 전문가(크루)를 통하여 안전, 정확, 간편하게 수행하게 함으로써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일상에서 바쁜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부동산 분야에 AI 통계기법을 활용하여 물건분석, 시세확인, 권리분석 등을 수행하게 하는 플렛폼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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