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문화 콘텐츠 기업인 소트뉴인터내셔널이 지난달 진행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 우수사업 공모전에서 본선 진출 기업 10팀 중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2023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공모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소트뉴인터내셔널은 엔젤투자, 벤처케피탈 투자 연계를 비롯하여 해외 투자 연계 및 지속적인 사후유지 관리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2년 문화체육관광부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문화산업에 투자조합 200억 원을 결성하여 결성 총액 중 120억 원 이상을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문화산업과 연계기술, 광주지역 기업에 투자할 것으로 밝힌 바 있다. 이를 통해 관련 산업 생태계 확장 동력을 확보하고 기업 규모를 확장해 거대 신생 기업(유니콘 기업)이 탄생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는 등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를 업계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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