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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뉴스

[스타트업] 안경 디자인 스타트업 비아지아,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은상 수상

by 스타트업데일리 2022. 12. 1.

 

안경 디자인 스타트업 '비아지아'가 개발한 비아지11(Viage11, 이하 비아지11)이 2022년 11월 16일 부터 1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한국발명진흥회 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비아지11은 안경 하나로 손쉽게 11가지 스타일 연출하는 것을 모티브로 다양한 패션을 연출 할 수 있도록 정면테와 다리테를 연결하는 나사를 제거하여 장비와, 전문가의 손길 없이도 5초 만에 손쉽게 새로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브랜드명에 비아지(Viage)는 ‘(나에게로 떠나는) 여정 을’ 뜻하며 11은 안경 하나로 11가지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비아지아의 출품작은 이탈리아에서 안경디자이너로 활동한 비아지아 이미진 대표가 2020년 현지에서 특허 등록한 ‘나사 조임 없는 다변화 안경 기술이’ 적용되어. 이번 2022 서울국제발명전시회를 통해 국내에 첫선을 보였다. 또한 비아지11은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여성협회에서 추천한 Best Invention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 하였다.

뿐만 아니라, 비아지 11은 올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비아지아의 이미진 대표는 “종래 일체형으로 대량 생산하고 폐기되는 관행을 바꾸기 위해 모듈형으로 부분 생산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라며 “액센트(Accent)만 교체해도 하나의 안경으로도 시즌별로 다양한 색상과 소재로 나만의 패션 안경을 디자인할 수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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