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폐기물 수거 서비스 ‘업박스(UpBox)’의 운영사 리코(Reco, 대표 김근호)가 ‘2023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코리아 AI 스타트업100’은 매년 잠재력이 기대되는 국내 AI 스타트업 100개를 발굴하고, 홍보하는 프로젝트로 AI 분야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업의 역량을 강화해 국가 AI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추진되었다.
리코는 넥스트랩과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AI) 폐기물 부피 측정 기술’을 인정받아 2023 코리아 AI 스타트업으로 선정되었다. 리코의 대표 서비스 ‘업박스’는 사업장 폐기물 수거 서비스로, 폐기물을 수거할 때 정확한 양을 측정하고, 사진을 찍는 것이 특징이다. 음식 폐기물은 부피를 측정하는 방식인데, 수거 기사가 입력한 값의 오류를 검증하기 위해 AI 부피 측정 기술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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