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테크 소셜벤처 스타트업 GH 어시스트 솔루션(대표 이광희)이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의 특허망 구축 사업에 선정되어 ‘공공데이터 기반의 수소, 전기차 온실가스 감축 실적 검증 및 탄소 배출권 NFT 발행 시스템’ BM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GH 어시스트 솔루션은 올해 상반기 ‘2023년 동북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 청년 창업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수소, 전기차의 주행거리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모니터링 및 탄소 배출권 발행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였다. GH 어시스트 솔루션은 “전기 1톤 트럭이 연간 12,000km를 주행할 경우, 약 3,259kCO2eq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으며, 배출권 발행을 통해 약 44,000원(2023.10.31. 기준)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GH 어시스트 솔루션은 2022년 동북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자 특전으로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 입주하여 올해 4월 창업하였으며, 지난 8월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사회성과 혁신성장성을 인정받아 소셜벤처 기업으로서의 지위를 확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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