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차세대 요화학분석기를 개발하고 있는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가 최근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주관하는 사업인 ‘혁신적 기술 프로그램(CTS) SEED1’에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혁신적 기술 프로그램 사업은 예비창업가, 스타트업 등 혁신가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기술 등을 ODA(공적개발원조사업)에 적용하여 기존 방법으로 해결이 어려웠던 개발협력 난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시장조사 사업 ‘CTS SEED0’, 기술개발 ‘CTS SEED1’, 보급단계 ‘CTS SEED2’로 구성되어 있다.
혁신적 기술 프로그램은 개발도상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삶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요화학분석기 ‘URINE CHECK-IT’을 몽골, 의료현장의 의료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현지화하는 사업으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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