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 스타트업 아리사코리아가 2023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에서 최종 선정되어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10월 19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2023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 수요기업-스타트업 업무협약식’이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협약에서는 한국주택금융공사에서 제시한 '빅데이터 기반의 고객 맞춤형 주택금융플랫폼 구축'이라는 과제를 토대로 아리사코리아가 고객 맞춤형 주택금융플랫폼을 제작한다. 아리사코리아는 '부동산 슈퍼앱(한 앱에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을 목표로, 그 첫 번째 서비스인 전세사기를 ▲탐지 ▲예방 ▲리스크 헷징을 도와주는 전세안전분석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아리사코리아는 주택금융 분야에서의 기술적 혁신과 안정적인 부동산 거래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한국주택금융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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