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 폐기물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웝스는 충북대학교 Pro메이커센터 와의 협업으로 의류 제조공정에서 발생한 섬유 폐기물이 재료로 보강된 제품 (이하 ‘Fa.Brick’)을 시설 현장 내 시공하였다.
Pro메이커센터 내 회의실에 시공한 Fa.Brick 약 600개에는 약 32개의 합성섬유 티셔츠 분량의 섬유 폐기물이 순환되었다. 또한 웝스는 건축자재의 표면 표현 방식, 색상 뿐만 아니라 섬유 폐기물의 크기, 색상 등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주문 제작 및 제공 (Customizing) 하므로 납품 받은 고객의 만족도가 높았다.
국립 대학교 납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공기관 또는 지자체와의 협업 가능성을 검토하는 동시에 진입 시장의 범위를 넓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유의미한 결과를 창출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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