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전문기업 ‘예인미코스메틱’은 지난 12월 미국의 유통사 ‘YES CLASS LLC.’와 기초화장품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북미지역에 대한 기초화장품 수출계약을 통해 20만 달러 상당의 제품을 판매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면서 미국 뷰티 시장에서 더 공격적인 점유율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예인미코스메틱’은 국내에서 기초화장품 브랜드 ‘뷰린(BEAURYN)’, ‘다온(DAON)’, ‘든(DEUN)’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진흥원의 ‘재도전 성공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성공적으로 수행한 화장품 전문기업으로서의 역량을 선보인 바 있다.
예인미코스메틱 김승미 대표는 “2023년도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 지원 사업과 2023년 해외지사화사업에 선정되어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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