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연희메이커 위드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초기창업팀 선정

‘주식회사 연희메이커 with 타’가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에서 주관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초기창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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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메이커 with 타’는 대표작 ‘관객 주도형 전통 연희극 K-사파리 호사전(虎獅戰)’을 통해 관객들이 공연을 주도한다는 신선한 콘셉트를 활용하여 많은 이들에게 전통문화 향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월 1일~3일 동안 작품 역량 강화를 위한 ‘공연 제작 워크숍’을 개최하여 작품 속 호랑이와 사자의 ‘안무 창작’과 ‘관객 참여요소’를 강화했으며, 2월 4일 서울시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주최·주관하는 ‘우리민속 한마당’ 공연에서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전했다. 2023년에는 모든 계층에게 ‘전통 공연’과 ‘전통문화 예술교육’으로 찾아가고 나아가 ‘공연예술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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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메이커 with 타’는 2022년 6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예비창업팀’을 시작으로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을 도모하고 있으며, ‘연희를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창단되었다. 또한, 전통문화 예술을 알리는 공연및 작품활동에 더불어 문화소외지역 및 문화 취약계층에 ‘전통 놀이 체험’, ‘방문 공연’, ‘전통문화 예술교육 프로그램’ 등 개발, 기획, 운영하는 청년 스타트업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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