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아이카, 수정구청 업무차량에 혁신제품 공용차량 스마트 배차 솔루션 ‘아이넷’ 공급

모빌리티 전문기업 아이카(대표 조규진)는 최근 수정구청에 디지털 키를 이용해 공용차량을 관리할 수 있는 ‘아이넷 - 공용차량 스마트 배차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아이넷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선정하는 우수 연구개발 혁신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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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넷은 사용자가 앱을 통해 차량이 필요할 때 곧바로 배정받고, 앱에서 제공되는 디지털 키를 활용해 즉시 차량 사용이 가능하며 공용차량의 효율적인 차량 운행 관리효과를 제공한다. 아이넷의 핵심은 차량 운행종료와 동시에 생성되는 운행일지로 차량에 설치된 단말기를 통해 자동으로 수집되며 운행기록부는 시스템에 저장되는 구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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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차량을 고정적으로 부서별로 사용해 유휴차량을 타 부서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함과 운행 후 운행기록부를 수기로 기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누락으로 인한 관리의 어려움은 공용차량 담당 주무관의 해결해야 할 숙제로 여겨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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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구청은 성남시청의 ‘공용차량 IOT플랫폼’ 사례를 바탕으로 차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안정적인 내부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행정서비스 개편 및 향후 차량 사용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체계적이고 편리한 이용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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