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양육 스타트업 ‘티센바이오팜’이 삼성웰스토리와 퓨처플레이가 함께 하는 "삼성웰스토리 TechUP+"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삼성웰스토리가 지속 가능한 미래 대체식품 기술 분야에서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주간의 육성 기간 동안 티센바이오팜은 삼성웰스토리와 퓨처플레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 후속 사업 추진과 전략적 투자의 가능성도 열려 있다.
TechUP+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가 국내 대기업과 함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 육성, 지원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4년째 성공리에 운영 중이다. 이번 삼성웰스토리 TechUP+에서는 스타트업의 기술적 경쟁력과 사업성 평가를 통해 2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퓨처플레이'는 프로그램 총괄 기획 및 운영, 스타트업 선발과 육성, 특허 개발 등을 담당하며, '삼성웰스토리'는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예산과 임직원 멘토링 및 사내 인프라, 후속 투자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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