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핀테크 스타트업 핀케치, 신용보증기금 10억 원 성장지원 부여

핀테크 스타트업 핀케치가 신용보증기금의 ‘혁신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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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의 혁신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의 성장단계별로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융합하여 지원함으로써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기업을 육성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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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케치는 창업 5년 이하의 ‘스텝업 준비기업’에 따라 3년 동안 10억 원 한도의 보증 지원을 부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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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케치는 창업 전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보벤처캠프에 선정되어 자금을 받았던 것에 이어 다시 한번 기술력,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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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설립된 핀케치는 금융자산을 운용하는 기관투자자(자산운용사, 자문사, 보험사, 증권사 등)를 위한 B2B SaaS 트레이딩 서비스(FIX 시스템)를 운영하는 기업이며, 최근 누적 거래액 2조 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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