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동행하는사람들’, 사회적 사각계층이 겪는 일상생활의 어려움 즉각적 해소 돕는 ‘헬프콜’ 플랫폼 개발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스타트업 ‘동행하는사람들’이 일시적 활동보조 ‘헬프콜’이라는 이름으로 사회적 사각계층이 겪는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주변 시민과 연결하여 해소하여 줄 수 있도록 플랫폼을 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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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콜’ 플랫폼은 어려움을 겪는 사용자가 헬프콜을 요청할 시 반경 2km 이내 헬퍼 사용자를 검색, 연결하여 헬퍼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찾아가 도움을 제공하게 된다. 도움을 제공한 헬퍼는 봉사 시간 또는 앱 내 포인트를 부여받게 되고, 포인트를 모을 시 시중가 보다 저렴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동행하는사람들’은 충남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을 비롯하여 7곳에 선정되어 총 1억 원 이상의 국가보조금을 받아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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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하는사람들’은 이동권 보장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 장애인식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통합을 비전으로 장애인식개선을 이루기 위하여 활동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장애물 감지 시 유무를 진동과 소리로 알려주는 <시각장애인보행보조기기>, 시각장애인식개선 체험용 <누니키트>, 시각장애인의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시각장애인의 색깔을 찾아주는 팔찌>를 기획 및 개발하여 장애인식개선 전문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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