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을 위한 맞춤형 재무관리 서비스인 파트너스가 11일 정부지원금과 대출, 보증금 관리 기능을 업데이트 하였다고 밝혔다.
스타트업은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을 진행하고 그로 인한 정부지원금 관리 업무가 많은데, 여러가지 사업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는 경우 각각의 계좌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 파트너스 업데이트를 통해 각각의 정부지원사업별 기간과 총 지원액, 소진금액, 잔여금액과 소진율까지 한 눈에 체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VC 투자금이나 보증금, 대출금 등 다양한 자산 유형에 맞춰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자산의 성격이나 현금 흐름에 맞춰 더욱 정확한 스타트업 런웨이와 번레이트 계산이 가능해졌고 회사의 재무 상태를 확인하고 인사이트를 얻기에도 편리해졌다.
파트너스를 운영하는 브릿지코드 박상민 대표는 “세무, 재무, 회계의 복잡한 영역을 하나로 통합하고 편의성을 개선해 더욱 더 강력한 금융 솔루션으로 만들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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