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남성 패션 큐레이션 플랫폼 스타트업 ‘틴커’, 서울경제진흥원이 주최하는 팀빌딩 지원사업 선정

인공지능(AI) 남성 패션 큐레이션 플랫폼 스타트업 ‘틴커’가 서울경제진흥원이 주최하는 팀빌딩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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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에서는 성공가능성 높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팀빌딩 지원사업’을 시행하였다. 예비창업 트랙과 스케일업 트랙의 기업을 모집하였으며, BM진단 및 투자 및 입주공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성장 잠재력을 지닌 스케일업 트랙에는 10개 사를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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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틴커는 국내에서 AI와 빅데이터 기반 남성 패션고민을 해결하는 큐레이션 커머스 플랫폼 ‘틴커’를 운영하고 있다. 남성 체형과 스타일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스타일 정보를 인플루언서와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제공하는 플랫폼이며, 이마트, 쿠팡 출신 김태억 대표의 경험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배달의 민족 투자사로 유명한 본엔젤스가 22년 6월 시드투자를 집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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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커 관계자는 “23년 하반기 신규 출시될 틴커 AI 스타일리스트 기능을 통해 모든 남성들의 패션쇼핑 선택 고민을 없애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서울경제진흥원의 스케일업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그리고 투자 유치를 통해, 개선이 멈춰있는 남성 패션시장의 혁신을 이어갈 원동력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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