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근골격계 진단/치료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팀엘리시움(대표 김원진, 박은식)이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미국 소재 벤처캐피털 스트롱벤처스가 리드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DHP)가 함께 참여했다. 2018년 5월 프라이머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은 이후 5년여만의 후속 투자이다.
팀엘리시움은 ‘Help doctors, Impress patients’라는 슬로건 하에, 근골격계 질환의 진단과 치료,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들을 개발하고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에서도 고령화 속도가 빠른 나라 중 하나로, 고령화로 인한 근골격계 질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국민 3명 중 1명이 근골격계 질환자이고, 근골격계 질환으로 인해 지출되는 의료비는 국내 지출 의료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관련 사회적 비용을 낮추기 위한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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