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임팩트투자 지역 소셜벤처 육성사업 ‘STAXX IMPACT’ 사업에 선정된 울릉디스틸러리는 최근 농업회사법인 리쿼스퀘어(대표 박진성)로 사명을 변경하는 한편 지난 6월 주관사인 임팩트 스퀘어로부터 총 3억의 시드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리쿼스퀘어는 곰표맥주로 유명한 세븐브로이의 창업자 중 한 명인 김교주 대표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 등에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 잔뼈가 굵은 박진성 대표가 함께 설립한 기업이다. 이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주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자체 브랜드의 주류를 런칭하고, 지역 내 소규모 양조장들과의 제휴를 통해 공동 브랜드를 구축하여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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