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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동향

[업계동향] 웨이버스, 소프트캠프·인포씨드와 ‘순살 아파트’ 막는다

by 스타트업데일리 2023. 8. 22.

공간정보 통합 플랫폼 기업 웨이버스(대표 김학성)가 정보보안 전문 기업 소프트캠프, 위치 기반 스마트건설 스타트업 인포씨드와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건설 현장 위치 기반 영상 기록 시스템 및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서비스(PaaS) 사업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웨이버스 등 3사는 8월 21일 김학성 웨이버스 대표와 김종필 소프트캠프 부사장, 권요한 인포씨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각 사는 시공 단계에서 발생하는 각종 작업 지시와 공종(공사의 종류), 공정의 영상 기록에 대한 위치 기반 디지털화 솔루션 ‘지오토트(geo.thoth)’와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데이터 보호 및 협업을 지원하는 서비스 ‘실드라이브(SHIELDrive)’를 융합할 계획이다. 여기에 필요한 데이터와 기능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공간정보 플랫폼 ‘맵픽(MAPPIC)’을 추가해, 건설사의 부실시공을 막기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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