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美서 검증 받은 AI 스타트업 두펀잉, 독성언어와 함께 성장 중

독성 언어 필터링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두펀잉(대표 구남인)이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 출장을 통해 시장 확장성과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며 AI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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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 언어 필터링 AI는 게이머의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부정적인 언어를 필터링하는 AI 서비스로 인터넷 사업 초기부터 문제가 되고 있는 사이버 언어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욕설과 성희롱을 넘어 혐오와 차별까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AI를 통해 안전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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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펀잉은 10·20대를 중심으로 독성 언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온라인 게임에서 게이머들의 음성 채팅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언어 사용 패턴에 대응하는 AI를 학습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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