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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3

[스타트업] 페어링크, ‘제5회 전주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중장비 배차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어링크(대표 김준용)는 지난 14일 전주시와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 함께 손잡고 개최한 ‘제5회 전주 창업경진대회’ 결선 행사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 이번 전주 창업경진대회는 성장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결선에 오른 7개 팀은 오렌지플래닛 전주센터 패밀리로 선발되어 △비즈니스 인프라 지원 △멘토링 △패밀리 네트워킹 △후속 투자 연계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 페어링크는 한국남동발전(주)에 재직 중인 김준용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작년 사내벤처팀으로 선발되었다. 내년 초 분사 창업을 앞두고 있어, 전주 창업경진대회에서 건설 중장비 배차와 서류 업무를 하나의 업무 툴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사업을 발표했다. ​ 페.. 2023. 9. 20.
[스타트업] 건설 현장 관리자를 위한 앱 '메이사 라이트', 대규모 업데이트 완료 메이사(대표 김영훈)는 건설 현장 관리자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메이사 라이트'를 대대적으로 리뉴얼했다. 해당 앱을 통해 현장 관리자들은 현장 이슈, 전달 사항 공유, 파일 전송 등의 협업을 드론으로 촬영된 최신 현장 지도 위에서 손쉽게 진행할 수 있게 된다. ​ 메이사 라이트는 메이사 플랫폼과의 실시간 연동을 통해 건설 현장 관리자들이 현장에서 발생하는 이슈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드론 지도 위에서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현장 이슈를 빠르게 식별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은 관리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메이사 라이트의 핵심 기능인 '이슈 관리'는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중앙에서 효과적으로 추적하고 조치할 수 있는 도구로써, 현장 관리자들.. 2023. 5. 26.
[업계동향] 현대건설, AI 영상 분석 활용해 건설현장 안전·품질 관리 현대건설이 AI (인공지능) 기반의 건설 현장 영상 분석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를 등록하는 등 스마트 건설 관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반적으로 건설 현장에 적용하는 영상 분석 인공지능은 AI 전문 기업에 영상 데이터 수집부터 인공지능 학습 및 개발까지 맡기는 방식으로 개발되는데, AI 전문 기업의 경우 건설 현장의 특수성을 이해하기 힘들다. 실제 현장의 영상 데이터에 접근하기도 어려운 관계로 쉽게 구할 수 있는 공공 데이터를 활용해왔다. 이러한 관계로 작업 환경이 고정된 산업 분야에는 적용이 용이했으나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작업 환경이 변하는 건설 공사 현장에는 적용하기 어려웠으며, 특히 사례가 많지 않은 안전 부문에서는 더욱 어려웠다. 현대건설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현대건설 공사 현장.. 2022.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