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대출3 [스타트업] 딥다이브, 월 매출 845%↑·연 매출 300억 원 달성 눈앞 여성 속옷 브랜드 ‘베리시’를 운영하는 딥다이브가 브랜드 런칭 3년 만에 연 매출 300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딥다이브는 지난 6월 월 매출액 40억 원을 돌파하였으며, 상반기 매출액은 약 155억 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딥다이브는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에도 불구, 선진적인 ‘매출 파이낸싱’을 활용해 폭발적인 성장을 이뤄내 눈길을 끈다. 딥다이브의 매출이 급증한 것은 주력 제품인 ‘쿨핏 브라’의 판매가 상승하면서다. 딥다이브는 빠르게 증가하는 수요에 맞춰 재고를 넉넉히 확충했고, 그 결과 ‘쿨핏 브라’의 판매량은 발매 후 누적 60만 장을 돌파하며 매월 판매액을 경신하고 있다. 딥다이브가 폭증하는 수요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고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로는 남다른 자금 조달 .. 2023. 8. 25. [스타트업] 스타트업 회계 세무 관리 '파트너스', 정부지원금 및 대출 보증금 관리 기능 확대 스타트업을 위한 맞춤형 재무관리 서비스인 파트너스가 11일 정부지원금과 대출, 보증금 관리 기능을 업데이트 하였다고 밝혔다. 스타트업은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을 진행하고 그로 인한 정부지원금 관리 업무가 많은데, 여러가지 사업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는 경우 각각의 계좌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 파트너스 업데이트를 통해 각각의 정부지원사업별 기간과 총 지원액, 소진금액, 잔여금액과 소진율까지 한 눈에 체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VC 투자금이나 보증금, 대출금 등 다양한 자산 유형에 맞춰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자산의 성격이나 현금 흐름에 맞춰 더욱 정확한 스타트업 런웨이와 번레이트 계산이 가능해졌고 회사의 재무 상태를 확인하고 인사이트를 얻기에도 편리해졌다. 파트너.. 2023. 4. 11. [업계동향] IBK기업은행, 중소기업 복합위기 극복 지원을 위한 기업대출 출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최근 3고(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현상 및 수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복합위기 극복지원 대출’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정부에서 발표한 총 84조원 규모의 중소기업 금융지원 방안 중 경영애로기업 특별지원 프로그램에 해당하는 복합위기 극복지원 대출은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 경영애로를 겪는 기업에게 대출금리 및 한도 등을 우대하는 상품이다. 대출 대상은 △고금리로 인한 이자부담 증가 기업 △원자재가격 상승 기업 △고환율 영향 수출입 기업 △수출초보기업 및 수출성장기업 등으로 기업당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한다. . . . 2023.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