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2 [스타트업] 리쿼스퀘어, 임팩트 스퀘어로부터 3억 시드 투자 유치 완료 지난해 임팩트투자 지역 소셜벤처 육성사업 ‘STAXX IMPACT’ 사업에 선정된 울릉디스틸러리는 최근 농업회사법인 리쿼스퀘어(대표 박진성)로 사명을 변경하는 한편 지난 6월 주관사인 임팩트 스퀘어로부터 총 3억의 시드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리쿼스퀘어는 곰표맥주로 유명한 세븐브로이의 창업자 중 한 명인 김교주 대표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 등에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 잔뼈가 굵은 박진성 대표가 함께 설립한 기업이다. 이들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주 지역의 농산물을 활용한 자체 브랜드의 주류를 런칭하고, 지역 내 소규모 양조장들과의 제휴를 통해 공동 브랜드를 구축하여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 . . 2023. 7. 27. [스타트업] 농업회사 ‘세움’이 운영 ‘서유채 농장’, 제30회 충남도 원예 특작 부문 농어촌발전상 수상 농업회사 ‘세움’이 운영 중인 ‘서유채 농장’이 지난 12월 제30회 충청남도 농어촌발전상 시상식에서 원예 특작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어촌발전상은 도내 농어업 분야 최고 영예의 상으로, 매년 농어업·농어촌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숨은 일꾼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세움은 2014년 '아쿠아포닉스'를 국내에 도입해 저탄소 친환경 농업을 실현했으며, 특수 채소와 마이크로 채소재배, 저칼륨 기능성 상추 개발 등의 연구성과를 올려 충남 엽채류의 위상을 높였다고 평가받았다. 아쿠아포닉스는 양식어류나 수생동물의 유기물과 배설물을 수경 재배 식물의 영양분으로 공급하고 이 과정이 물을 정화하는 재배 방식이다. 일반 농업과 차별화된 부분은 채소재배뿐만 아니라 양어 양식도 가능하다는 점이다. . . . 2023. 1. 11.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