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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전통예술 아리향 창작프로젝트, 무료 공연 개최 전통예술 아리향은 올해 초 서울문화재단에서 진행되는 2023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다가오는 8일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창작프로젝트 ‘시:자카다’ 공연을 무료로 개최한다. ​ 창작프로젝트 ‘시:자카다’는 전통 타악의 음악적 양식을 벗어나 선율악기와 소리의 음악적 효과를 더한 전통예술 아리향의 첫 번째 창작프로젝트로 초동, 쉼:터, ORAR_오라, 시:자카다 총 4가지 작품으로 구성되어있다. ​ 전통예술 아리향은 전통음악과 전통연희를 전공한 청년들로 구성된 전통 타악 연주 단체로 전통을 기반으로 타악기의 음악 양식과 전통 장단의 리듬, 다양한 연희 몸짓 등을 더해 작품을 연구해 나가고 있다. . . . 2023. 12. 7.
[업계동향] 서울문화재단, 작품지원 넘어 예술인 중심 통합지원 가시화… 예술가별 원스톱 지원 플랫폼 ‘서울예술인지원센터’ 11일 문 열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11일 예술인의 지속가능한 창작활동을 돕는 원스톱 지원 플랫폼 ‘서울예술인지원센터’를 개관한다. 이는 전문예술지원기관으로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예술인’ 중심 통합지원 플랫폼을 마련한 것이다. ​ 재단은 지원 사각지대를 좁혀나가는 그물망 예술지원체계에 기초해 2023년 기준 1570건, 199억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SCAS), 서울예술지원 모바일 앱 등 예술가 편의와 행정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을 도입해왔다. 이번에 개관하는 ‘서울예술인지원센터’는 서울형 예술지원체계를 완성할 마지막 퍼즐로서, 공공 예술지원의 패러다임을 기존의 작품 중심 지원에서 예술인 지원까지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종로구 동.. 2023. 10. 10.
[스타트업] 안무가 이지현, 백엔드 데이터베이스 'Homo Nomad' 공연 선보인다 안무가 이지현이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활동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9월 9(토)-10(일) 양일 오후 6시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백엔드 데이터베이스 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이지현 안무가는 이화여대 학부, 석사를 졸업하고, 박사 과정을 수료한 안무가로 22 Collective LAB의 대표를 맡고 있다. 다양한 안무 및 연구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주요 안무작으로는 , , , , , 등이 있다. ​ 이번 공연에서 이지현 안무가는 첫 번째 개인 공연 백엔드 데이터베이스 로 노마디즘에 대한 개념적 접근으로부터 노마드적 인생관을 가진 이들의 삶의 여정에 대해 풀어낸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2021년에 서울국제댄스페스티벌 인탱크에서 를 선보인 바 있는데, 이번 공연은 2021년 공연되.. 2023. 8. 25.
[지원사업] 서울문화재단, 기업대상 제휴 설명회 13일 개최… 문화예술 더한 ESG 경영 제안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2023 지속가능사회를 위한 문화예술 협력 제안’ 기업설명회를 7월 13일(목) 오후 3시 청년예술청에서 개최한다. 문화예술 공공부문에서 기업의 사회공헌 파트너로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서울문화재단이 제휴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은 올해가 두 번째로, 지난해보다 구체화된 주제의 사업 제안을 듣고 기업 간 네트워킹도 할 수 있다. ​ ESG 경영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과 요구에 따라 지속가능한 사회를 향한 기업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지난해 문화예술 분야 최초로 ‘문화예술을 활용한 ESG 경영’을 제안한 서울문화재단 기업설명회에는 기업 20여 곳이 참여하는 등 해당 주제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반영해 올해는 ESG 중 ‘S(Social)’를 중심으로 사회적.. 2023.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