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폐기물4 [스타트업] (주)웝스, 섬유 폐기물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업무공간의 가치를 높이다. 섬유 폐기물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웝스는 충북대학교 Pro메이커센터 와의 협업으로 의류 제조공정에서 발생한 섬유 폐기물이 재료로 보강된 제품 (이하 ‘Fa.Brick’)을 시설 현장 내 시공하였다. Pro메이커센터 내 회의실에 시공한 Fa.Brick 약 600개에는 약 32개의 합성섬유 티셔츠 분량의 섬유 폐기물이 순환되었다. 또한 웝스는 건축자재의 표면 표현 방식, 색상 뿐만 아니라 섬유 폐기물의 크기, 색상 등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주문 제작 및 제공 (Customizing) 하므로 납품 받은 고객의 만족도가 높았다. 국립 대학교 납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공기관 또는 지자체와의 협업 가능성을 검토하는 동시에 진입 시장의 범위를 넓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유의미한 결과를 창출해 냈다. . . . 2024. 2. 13. [스타트업] ㈜웝스, ‘호텔페어 2024’서 섬유 폐기물 순환 제품 선보여 섬유 폐기물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웝스는 호텔 산업 전문 전시회인 ‘호텔 페어(Hotel Fair) 2024’에서 섬유 폐기물 보강 콘크리트 벽돌(이하 ‘Fa.Brick’), 콘크리트 패널(이하 ‘Fa.Nel’), 콘크리트 블록(이하 ‘Fa.Block’)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호텔부터 리조트, 건축, 사업 운영 등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는 호텔 페어 산업 전시회는 국내 대표적인 호텔 산업 전시회다. 특히 전시회의 주요 카테고리인 ‘필(必) 환경 호텔’ ,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에서 웝스의 제품 Fa.brick / Fa.nel / Fa.block 은 건축 자재로써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향상 제품으로 시장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호텔 산업과.. 2024. 2. 7. [스타트업] ㈜웝스, 웬즈데이오아시스와 섬유 폐기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MOU 체결 ㈜웝스(WOOUPS, 대표 우현오)는 의류 브랜드인 주식회사 웬즈데이오아시스(WEDNESDAYOASIS)와 섬유 폐기물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를 지난 9월 체결했다고 밝혔다. 웬즈데이오아시스는 다양한 의류판매 플랫폼을 통해 자체 제작 의류를 판매 및 유통하는 회사로,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의류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섬유 폐기물을 순환시키는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동시에 자체 ESG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웝스는 보다 안정적인 원재료 (섬유 및 원단 폐기물) 수급 및 유통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인프라를 활용하여 생소한 섬유 폐기물의 업사이클링에 대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 2023. 10. 12. [스타트업] ‘웝스’, 파타고니아에 ‘섬유폐기물 업사이클링 벽돌’ 납품 섬유폐기물 업사이클링 스타트업 웝스가 파타고니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섬유 폐기물을 소재화한 콘크리트 벽돌 마감재(이하 ‘Fa.Brick’)을 납품했다고 밝혔다. 웝스의 Fa.brick은 봉제공장에서 나와 폐기되는 섬유 및 원단 폐기물을 자체 가공 기술인 ‘섬유 분말화’를 통해 콘크리트 원재료와 혼합하여 제조한 업사이클링 벽돌이다. 원단 폐기물인 자투리 원단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재료이지만 대부분이 소각, 매립되어 환경오염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에 대한 새로운 솔루션을 고안한 것이다. 웝스는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와 협업을 통하여 재료로 들어가는 섬유의 색상과 질감을 맞춤 제작하였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파타고니아 매장 내 벽면을 장식했다. 웝스는 단순한 폐기물의 업사이클링.. 2023. 7. 20.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