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리코, 제이엠웨이브와 ‘폐기물 차량 전동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폐기물 환경 스타트업, 리코(Reco, 대표 김근호)가 기후 모빌리티 테크기업 제이엠웨이브(대표 박정민)와 폐기물 차량의 전동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업형 폐기물 관리 서비스인 '업박스'를 운영하는 리코는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을 수거하고,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급식시설, 호텔, 병원 등 국내 3,000개 사업장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리코와 이번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제이엠웨이브'는 1톤 트럭을 전기차로 개조하는 하드웨어 플랫폼 기업으로, 국내 최초 리파워(‘Repower’, 개조 또는 전동화) 전기차 인증을 앞두고 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폐기물 수집 운반 차량을 전기차로 개조해, 폐기물 물류의 탄소 저감 정책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
2023.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