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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이슈4

[스타트업] [칼럼] 스타트업이 대비해야할 법률 이슈와 대응법 지적재산권은 스타트업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이다. 특허, 상표, 저작권 등의 지적재산권을 적절하게 보호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전문가와 협력하여 지적재산권을 등록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지적재산권 침해 사례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침해가 발생할 경우 적절한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 ​ ​ ◇노동법 ​ ​ 노동법 이슈 역시 스타트업이 직면하는 법률 문제 중 하나이다. 노동법 위반으로 인한 소송이나 제재는 스타트업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치며, 금전적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노동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모든 직원들이 노동법을 이해하고 준수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용 계약서를 명확하게 작성하고, 근로시간, 휴가, 급여 등과 관련된 항목을 준수해야 한다. ​ ​ .. 2023. 4. 19.
[스타트업] 다케어 평생교육원, ‘제대군인지원협회’와 제대군인 기술 능력 향상을 위한 MOU 체결 ‘다케어 평생교육원’이 '제대군인지원협회'와 교육사업 MOU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업무협약을 통해 제대군인 기술 능력 향상 및 취업, 창업 연계를 위한 오프라인 평생교육원 교육사업을 진행한다. ‘다케어 평생교육원’은 일반 기술학원과 달리 다양한 과정을 개설할 수 있는 평생교육원이다. 사업에 관련된 기획, 영업/마케팅, 기술 교육의 과정으로 기존보다 향상된 심층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구축할 수 있다. 또한 기업부설 연구소 및 ISO9001 인증을 통하여 창업자의 매출 증대 및 취업자의 사후 관리에 대한 피드백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과정을 구축하였다. ‘제대군인지원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다케어 평생교육원’은 현장에서 밀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홈케어 서비스, 마케팅 교육, 부동산 컨설팅, PC.. 2022. 11. 14.
[스타트업] 하이퍼커넥트, 재택근무제 무기한 연장 ‘조직별 공유좌석제’ 실시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대표 안상일)는 재택근무제와 함께 업무 효율성 및 자율성을 고려해 근무 장소를 자유롭게 선택하는 원격·오피스 근무제 무기한 연장 운영을 발표하며 ‘조직별 공유좌석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 조직별 공유좌석제는 직원들이 오피스 내 조직별로 설정된 구역 안에서 원하는 좌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근무 제도다. 출근 시 주요 업무와 상황에 따라 매일 자율적으로 좌석을 정할 수 있으며, 주 3회 이상 출근하는 직원은 필요에 따라 고정 좌석을 신청할 수 있다. 전 직원 대상 개인용 사물함도 지급된다. ​ 하이퍼커넥트는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은 물론 업무 효율성을 위한 다양한 근무제를 도입하고 있다. 2020년 2월부터 재택근무제 선제적으로 시행했고, 올해 5월 업무 효율성 .. 2022. 11. 14.
'신상마켓'운영사 딜리셔스, 글로벌 서비스 본격 출시 패션 도소매 거래 No.1 플랫폼 ‘신상마켓’을 운영하는 딜리셔스가 일본 및 중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신상마켓은 9월 5일 국내 패션 시장의 약 2배 규모인 일본에 앱 및 웹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 일본은 동대문처럼 도매 의류 생산 및 유통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았고, 소매 사업자를 위한 플랫폼이 없어 의류를 소싱하기 어려운 환경이다. 반면 소비자들이 K패션 트렌드에 민감하고, 국내 대비 2배 이상의 구매력을 갖추고 있으며, 코로나 이후 온라인 거래가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성장세가 매우 클 것이라 기대되는 시장이다. 딜리셔스는 50여년 넘게 이어진 동대문 도소매 거래 시장의 아날로그 방식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데 성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 K패션의 공급망을 글로벌 시장.. 2022.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