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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스타트업3

[스타트업] ‘농촌연구소’, 셀레늄 초당옥수수 개발 농부로 브랜드를 운영하는 농업회사법인 ‘농촌연구소’에서 셀레늄 함유 초당옥수수를 개발했다. 셀레늄 섭취는 주로 식품을 통해 이뤄지나 우리나라 토지 여건상 셀레늄 함유량이 적어 1인당 섭취량은 36.3~43.8ug으로 1일 권장량에 비해 60~70%밖에 미치지는 못하는 실정이다. 이를 대체할 방안으로 ‘농촌연구소’는 나노 유기 물질을 활용해 기능성 농산물을 생산해오고 있다. ​ ​ ‘농촌연구소’는 농업전문가와 협업해 2006년부터 경남 밀양 등 국내 지역에서 쌀, 배추, 감자, 인삼 등 10여 농산물에 현장실험을 적용했다. 이러한 결과들을 바탕으로 2021년 농법과 관련한 국내특허를 완료했으며, 2022년 미국, 중국, 베트남, 유럽, 일본 5개국에 해외특허를 출원했다. 2022년도는 생으로 먹는 과일 옥.. 2023. 3. 30.
[스타트업] ‘우주고래’ 쓴 소주를 맛있고 예쁜 칵테일로 재탄생시키다 식품 스타트업 ‘오르트’가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을 통해 주력상품 ‘우주고래’를 출시하자 1억 2천만 원의 펀딩 금액을 모아 많은 관심을 모았다. ​ ​ ‘오르트’는 기존에 없던 신제품으로 소주에 타서 예쁜 술로 만드는 ‘우주고래’를 첫 출시로 지난 12월 와디즈에 선보였다. 한때 ‘우주술’이 유행했을 때를 연상케 하지만 기존 제품과는 다르게 국민의 술인 소주를 베이스로 만드는 제품으로 간편하게 들고 다니면서 직접 제조해 예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 ​ ‘오르트’는 2022년 8월 출범한 국내에서 식품을 연구 개발하는 신생기업이다. 새로운 식품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3년간의 개발 끝에 드디어 결실을 맺어 현재 국내 시장 공략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향후 해외시장 진출을.. 2023. 3. 2.
[스타트업] ‘아시안푸드컨넥트’, 식품 무역 플랫폼 ‘푸딜' 베타 버전 출시 K푸드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수출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아시안푸드컨넥트’가 식품 무역 플랫폼 ‘푸딜(foodil, 이하 푸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 푸딜은 한국을 비롯한 20여 개 국가의 식품을 소개하고 판매자와 구매자의 매칭을 도와주는 플랫폼으로 최적한된 상품 정보와 검증된 바이어와의 매칭을 통해 판매자의 상품이 실제 수출이 진행될 수 있게 도와준다. 해당 플랫폼은 30여 개국을 직접 다니면서 식품 시장 조사 및 바이어 발굴을 했던 김효길 대표의 실무 능력과 노하우를 접목한 것으로 △셀러와 바이어의 시간 절약 △검증된 제품 정보 제공 △진성 바이어 매칭 및 수출 실적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 . . 2023.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