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버스2 [업계동향] 웨이버스, 소프트캠프·인포씨드와 ‘순살 아파트’ 막는다 공간정보 통합 플랫폼 기업 웨이버스(대표 김학성)가 정보보안 전문 기업 소프트캠프, 위치 기반 스마트건설 스타트업 인포씨드와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건설 현장 위치 기반 영상 기록 시스템 및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서비스(PaaS) 사업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웨이버스 등 3사는 8월 21일 김학성 웨이버스 대표와 김종필 소프트캠프 부사장, 권요한 인포씨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각 사는 시공 단계에서 발생하는 각종 작업 지시와 공종(공사의 종류), 공정의 영상 기록에 대한 위치 기반 디지털화 솔루션 ‘지오토트(geo.thoth)’와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데이터 보호 및 협업을 지원하는 서비스 ‘실드라이브(SHIELDrive)’를 융합할 계획이다... 2023. 8. 22. [업계동향] 웨이버스, LX와 디지털 주소정보기본도 고도화 사업 수주 공간정보산업 플랫폼 기업 웨이버스(336060, 대표이사 김학성)가 LX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의 주소정보기본도 품질관리 지원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전체 사업비는 약 38억4800만원으로 웨이버스의 단독 계약이며, 계약 기간은 2023년 1월 30일부터 약 11개월 간이다. 주소정보기본도는 행정안전부가 관리하는 종합적인 주소 정보를 수록한 도면으로, 이번 사업은 현재 건물 위주로 구축된 주소 정보를 사물과 공간까지 확장해 국민 생활의 편의를 높이고 관련 산업을 활성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소정보기본도가 고도화되면 건물과 지상도로는 물론, 입체도로(지상·고가·지하)와 사물, 공간까지 도면에 표시되면서 현재 16만개인 전국 이동경로가 2026년 경 64만개로 늘어날 전망이.. 2023.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