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솔루션2 [스타트업] ‘그라운드케이’, 작년 매출액 30억...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 비즈니스 맞춤형 이동 솔루션을 공급하는 ‘㈜그라운드케이’가 역대 최대 매출과 당기순이익의 흑자 전환을 동시에 실현하였다고 밝혔다. 그라운드케이의 2022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6% 상승한 30.3억 원을 기록하였으며, 당기순이익은 7,000만 원으로 흑자 전환을 실현했다. 이는 글로벌 팬데믹의 종식을 앞두고 출장, MICE 등 비즈니스 이동 수요가 먼저 회복된 결과로 분석된다. 그라운드케이는 이에 맞추어 IT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기업·기관을 위한 맞춤형 이동 서비스를 확대하여 이와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더불어 올해는 관광산업의 더욱 가파른 회복세에 힘입어 1분기에만 동기 최고 성과인 매출 7억 원을 달성했다. 우호적인 시장 상황도 있었지만, 자체 IT 솔루션 ‘티라이즈업’과 셔.. 2023. 5. 9. [스타트업] '그라운드케이', 부산으로 본사 이전... “글로벌 경쟁력 높인다” 모빌리티 스타트업 '㈜그라운드케이'가 부산 해운대구로 본사를 이전했다. 최근 몇 년간 부산시는 수도권의 관광·MICE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본사 이전을 결정한 기업은 업계에서 그라운드케이가 유일하다. 비즈니스 이동 솔루션 전문기업 '그라운드케이'는 2016년 서울에서 설립된 관광교통 분야의 스타트업이다. 기존 수송 업체들과 달리 IT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와 운영 노하우를 결합하여 기업·기관을 위한 맞춤형 이동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그라운드케이'는 2019년 클라우드를 적용한 SaaS 기반의 운수사 자산관리 시스템 ‘티라이즈업(T-RiseUp)’을 업계 최초로 도입해 산업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해당 시스템은 부산에서 개최된 ‘2019년 한-ASEAN 특별정상회의.. 2023.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