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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구축3

[스타트업] 고미에너지딜리버리, 트리클과 20억 원 규모 전기차 충전기 공급계약 체결 고미에너지딜리버리㈜(Gomi Energy Delivery, 대표이사 이상곤)가 Web 3.0 기업 트리클과 20억 원 규모의 전기차 충전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 양사의 공동 사업 과제인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구축 ▲기타 사회 기반 개발 등 사회 경제적 인프라 구축 및 고용 창출에 대한 첫 번째 성과로, “향후 지속적이며 다각적인 업무 협업을 통해 더 큰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고미에너지딜리버리 관계자는 말했다. ​ 고미에너지딜리버리는 지난 7월 사상 처음으로 월 매출 60억 원을 달성하며, 작년 동기 대비 360% 성장이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 앞으로 석유 유통에 대한 매출라인에서 전기차 충전기와 폐배터리 모빌리티 및 공급 매출라인으로 다양한 실적을 바탕으로 .. 2023. 9. 6.
[스타트업] 고미에너지딜리버리, '트리클'과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구축 사업 공동 참여 고미에너지딜리버리(주)(GOMI ENERGY DELIVERY, 대표이사 이상곤)가 WEB 3.0 기업 트리클과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구축 사업 프로젝트에 공동 참여해, 주유소를 거점으로 WEB 3.0 기반의 전기차 충전기 구축에 나선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 고미에너지딜리버리와 트리클은 지난 1일 에너지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동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충전소에 특화된 통합 관리형 플랫폼 ‘에너지존’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충전 인프라 사업에 본격 진출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사업의 주요 과제는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구축 ▲기타 사회 기반 개발 등 사회 경제적 인프라 구축 및 고용 창출이다. ​ 최근 전기차 및 스쿠터 충전 인프라 사업은 단순 충전기 설치에서 더 나아가, .. 2023. 8. 21.
[스타트업] 드론 스타트업 '파블로항공', 몽골 내 드론배송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UAM 통합관제 및 모빌리티 배송 전문기업 파블로항공(대표 김영준)이 국내 기업 최초로 몽골 현지 드론배송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 파블로항공은 지난 28일 몽골의 블루몬(BLUEMON) 그룹, 니나노컴퍼니와 함께 울란바토르 도심 드론배송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블루몬 그룹은 몽골에서 9개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식음료, 소매 및 유통, 부동산 등 폭넓은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이다. ​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市)의 인구는 2021년 기준 약 161만 명으로 몽골 인구의 약 47.3%가 거주하고 있다. 높은 인구 밀도와 자가용 중심의 교통체계로 극심한 교통 체증을 겪고 있는 도시다. 파블로항공과 블루몬은 교통량 집중 시간대에 드론으로 신속한 물품 배송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 2023.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