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탈로스2

[스타트업] 탈로스, 광주·전남지역 첫 AI 기반 뇌동맥류 발병 위험 평가 서비스 도입 의료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개발 전문기업 탈로스(TALOS, 대표 김택균)는 광주·전남지역의 대표적 건강검진기관인 사랑샘병원 종합검진센터와 SKJ병원 건강검진센터에 자사의 AI 뇌동맥류 발병 위험 평가서비스 ‘ANRISK’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 ‘머릿속 시한폭탄’으로 불리는 뇌동맥류는 뇌에 피를 공급하는 뇌동맥 혈관의 일부가 약해져서 풍선이나 꽈리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이다. 부풀어 오른 혈관이 터지면 심각한 뇌손상을 일으키고 목숨까지 잃을 수 있는 치명적인 지주막하출혈을 유발하기 때문에 조기검진 필요성이 절실한 중증질환이다. ​ 이에 사랑샘병원과 SKJ병원은 일반 건강검진 결과를 통해 뇌동맥류의 발병 위험을 파악할 수 있는 AI 시스템을 물색하던 중 임상 검증을 마친 ‘ANRISK’를 알게 돼 .. 2023. 4. 26.
[스타트업] 의료 인공지능 알고리즘 서비스 'ANRISK' 개발한 IT 기업 ‘탈로스’, 강남 취‧창업 허브센터 입성 의료 인공지능 알고리즘 서비스 'ANRISK'를 개발한 ‘탈로스’가 강남 취‧창업 허브 센터에 입주하여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머릿속 시한폭탄이라 불리는 뇌동맥류는 뇌혈관의 벽이 약해지면서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으로, 파열될 경우 높은 사망률과 장애율을 보인다. 현재 이러한 뇌동맥류 발병 유무는 고가의 뇌 영상 검사로 가능하다. 하지만 많은 일반인이 우연히 MRI를 찍다가 운 좋게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탈로스는 더 많은 일반인이 고가의 검사 없이 주기적으로 받는 건강검진 정보를 통해 뇌동맥류 발병 위험을 알 수 있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SCI(국제 과학 논문 색인)급 논문을 통해 해당 서비스 ANRISK에서 제시하는 고위험군의 발병위험도는 저위험군에 비해 5.. 2022.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