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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코코넛사일로, ‘2024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코코넛사일로(주)가 '2024 AI(인공지능)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해당 사업의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진행하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 의료 기관 등이 AI 기반 제품 및 서비스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2억 원의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은 해당 모집을 통해 공급기업인 코코넛사일로가 제공하는 AI 솔루션으로 기술 혁신 및 업무 자동화, 업무 효율 향상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코코넛사일로는 강화학습 기반 최적화 AI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으로, ▲최적의 운송 정책을 학습한 경로 최적화 기술, ▲물류 플랫폼에 활용 가능한 Routing 자동화 기술, ▲운영환경에서 이상을 감지 할 수 있는.. 2024. 2. 16.
[스타트업] 美서 검증 받은 AI 스타트업 두펀잉, 독성언어와 함께 성장 중 독성 언어 필터링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두펀잉(대표 구남인)이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 출장을 통해 시장 확장성과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며 AI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독성 언어 필터링 AI는 게이머의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부정적인 언어를 필터링하는 AI 서비스로 인터넷 사업 초기부터 문제가 되고 있는 사이버 언어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욕설과 성희롱을 넘어 혐오와 차별까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AI를 통해 안전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 두펀잉은 10·20대를 중심으로 독성 언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온라인 게임에서 게이머들의 음성 채팅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언어 사용 패턴에 대응하는 AI.. 2024. 1. 2.
[스타트업] 에이모, 2023 Tech.AD Europe 참가로 유럽시장 본격 진출 AI 데이터 솔루션 제공 업체 에이모(AIMMO, 대표 오승택)는 지난 26일~28일 3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Tech.AD Europe 2023 콘퍼런스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 Tech.AD는 유럽과 미국에서 매년 개최되는 대표적인 자율주행 기술 콘퍼런스로 레벨 4 이상의 자율주행 기술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독일, 오스트리아, 영국 등 다수의 글로벌 대기업 본사가 위치한 유럽 전역에서 200개 이상의 완성차, Tier 1, OEM 기업이 참여했다. ​ 에이모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율주행에 특화된 AI 데이터 관리 서비스 AD-DaaS를 선보였다. AD-DaaS(Data as a Service)는 에이모가 자체 보유한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 .. 2023. 3. 30.
[스타트업] AI 기반 번역 전문 기업 오후랩스, 네이버 커머스솔루션마켓 입점 인공지능 기반 번역 전문 기업 오후랩스(대표 김진구)는 자사의 상품 번역 전문 서비스 ‘오후스튜디오’가 네이버 커머스솔루션마켓에 입점했다고 27일 밝혔다. ​ 오후스튜디오는 해외 쇼핑몰 사이트나 소셜 미디어(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 수집되는 상품 이미지 속 텍스트를 자동으로 인식해 해당 국가 언어로 즉시 번역·편집할 수 있는 서비스다. 2021년 9월 서비스를 출시해 1년 4개월여 동안 1000만장이 넘는 이미지를 번역했고, 현재 6000명 이상의 판매자가 이용하고 있다. ​ 오후랩스 김진구 대표는 “저 또한 한 명의 구매 대행·직구 판매자였고, 제가 경험했던 상품 번역에 불편함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며 “다양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개발·운영해 온 개발진들과 함께 온라인 판매자의 매출에 직접적 성장.. 2023. 2. 27.
[스타트업] 제조 공정 최적화 및 자율공장 운영 제공사 인터엑스, 50억원 투자 확보 인터엑스가 2022년 12월 9일 한국투자파트너스,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 킹고투자파트너스에서 5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 이번 투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인터엑스의 강력한 기술력과 시장 잠재력을 입증하는 것이다. ​ 인터엑스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제조 공정 최적화 기술과 자율공장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주요 성공 사례로 LG전자, 현대 모비스, 대상, 삼양사, 삼보모터스 등이 인터엑스 솔루션을 활용해 생산성 10~30% 이상 향상, 전수 불량 검출을 통한 고객 신뢰도 증대뿐만 아니라 최적 생산을 위한 공정 날리지의 자산화 등 가시적 효과를 얻었다. ​ 인터엑스 박정윤 CEO는 “이번 투자가 회사의 능력과 잠재력에 대한.. 2023.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