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3 [스타트업] 에니아이, CJ프레시웨이와 협력해 세브란스병원점 푸드코트에 ‘햄버거 조리로봇’ 공급 로봇 키친 스타트업 에니아이(대표 황건필)가 CJ프레시웨이와 협력해 세브란스병원점의 푸드코트 ‘버거 스테이션’에 햄버거 조리로봇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리로봇 공급을 통해 버거 스테이션에서 에니아이의 조리로봇으로은 패티 굽는 과정을 자동화한다. 직원이 로봇에 패티를 올리고 조리 시작 버튼을 누르면 로봇의 그릴이 수직 이동해 패티 양면을 동시에 굽는다. 패티를 뒤집어 익히는 과정을 생략함으로써 조리속도가 2배 향상되고 고객 대기 시간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이를 통해 이용 고객에게 균일한 품질의 음식을 제공하고 높은 고객 만족도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설치된 에니아이의 햄버거 로봇은 ‘알파 그릴’ 모델로 한 번에 8개의 패티를 동시 조리할 수 있다. 터치 스크린을 통해 온도, 두.. 2023. 9. 19. [스타트업] 3D AI 스타트업 리빌더AI, CJ 오벤터스 6기 선정 3D 생성 AI 솔루션을 개발하는 리빌더AI가 2023년 CJ 오벤터스(O!VentUs) 6기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CJ 오벤터스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성장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누적 총 40개 기업이 선발되었으며, 프로그램 이후 약 250억원의 누적 투자 유치와 기업가치 평균 3배 상승이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결과적으로 이번 CJ 오벤터스는 총 12개의 스타트업이 선정되었다. 식품&바이오, 물류&신유통, 엔터테인먼트&미디어, DT 등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선발된 기업들은 7월부터 약 4개월에 걸쳐 CJ 그룹의 CVC인 CJ인베스트먼트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을 받게 된다... 2023. 6. 29. [스타트업] VFX 및 IP 제작 스타트업 베코엔터테인먼트, 시드 투자 유치 VFX 및 IP 제작 전문 기업 베코엔터테인먼트(대표 황보연, 김지아)는 CJ 인베스트먼트에서 10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베코엔터테인먼트는 2022년 6월에 창업한 기술 기반의 콘텐츠 스튜디오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등 40여 편의 세계적인 작품에 참여한 전문가들이 설립해 VFX(특수 효과), 애니메이션 기술, 캐릭터 제작에 특화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베코엔터테인먼트의 전문 분야는 ‘할리우드 VFX 제작’과 ‘IP 비즈니스’ 두 분야로 나뉜다. VFX 제작의 경우 현재 파라마운트+ 작품 제작에 나서는 등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 VFX 프로덕션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해외 진출에 빠른 속도를 내고 있다. 또 IP 콘셉트.. 2023.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