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채우라', 2023 로보월드 전시회에서 RAUM 3D 프린터 선보여

3D 프린팅 스타트업 ‘채우라’가 2023 로보월드 전시회에서 혁신적인 3D 프린팅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 채우라는 RAUM 제품과 자동 모델링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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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라는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하여 인테리어 간판 제작 과정을 혁신하고 있는 기업이다. 3D 프린팅 기술과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 모델링 기능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손쉽게 원하는 디자인의 간판을 제작할 수 있게 돕고 있다. 이를 통해 고품질의 인테리어 간판은 색상, 재질, 디자인 등 다양한 요소를 조합하여 맞춤형 제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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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채우라의 RAUM 3D 프린터는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에서 1억 원 이상의 총 펀딩액을 달성했고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수출바우처 정부사업에 선정되어 한국을 넘어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채우라는 특허 3건과 상표 3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일본과 태국 시장으로의 진출 계획을 가지고 있다. 다가오는 11월에는 태국의 BANGKOK AD&SIGN EXPO에 출품하여 국제 무대에서 저희 기술력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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