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인플루언서가 기업의 신제품을 구매하고 평가하는 인플루언서 전용 커머스 '써바요'가 오는 12월 정식 서비스 런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플루언서 전용 커머스 '써바요'는 지난 4월 중소벤처기업부 수원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에 최종 선정된 수원대학교의 대표적인 교내창업팀이다. 써바요는 인플루언서 매칭 플랫폼 ‘오블’을 운영하였던 경력으로 출발하여, 현재 1,500명 이상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써바요는 나노 및 마이크로 규모의 인플루언서가 기업의 신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하여 제품을 체험하고 평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로 ‘써바요 Now!’ 에서는 한정 기간 동안 제한된 수량의 신제품을 정가대비 60~9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신제품’ 카테고리에서는 인플루언서라면 아무런 조건 없이 제품을 20~50%할인 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써바요에 입점하는 기업은 시장선도자인 인플루언서를 통해 신제품을 검증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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