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기업 간 거래) 서비스 플랫폼 위펀(대표 김헌)이 지난 9월 월매출 80억 원을 돌파했다. 이는 창사 이래 최고 월 매출로, 올해 최대 실적 도달이 가능할 전망이다.
위펀의 9월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63% 성장한 85억 원을 기록했다. 작년 9월 처음으로 50억 원대를 넘어선 이후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다 9월 월 기준 최초 80억 원을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을 달성한 것이다.
2018년 12월 간식 정기 구독 서비스 ‘스낵24’를 론칭한 위펀은 올해 200억 규모의 시리즈 C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누적 투자 유치는 총 330억 원으로, 운영과 사업 규모를 꾸준히 확장 중이다. 22년 당시 480억 원의 연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 9월 기준 이미 작년 누적 매출액을 넘어서 기록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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