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전통예술 아리향 창작프로젝트, 무료 공연 개최

전통예술 아리향은 올해 초 서울문화재단에서 진행되는 2023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다가오는 8일 서울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아리향> 창작프로젝트 ‘시:자카다’ 공연을 무료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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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향> 창작프로젝트 ‘시:자카다’는 전통 타악의 음악적 양식을 벗어나 선율악기와 소리의 음악적 효과를 더한 전통예술 아리향의 첫 번째 창작프로젝트로 초동, 쉼:터, ORAR_오라, 시:자카다 총 4가지 작품으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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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예술 아리향은 전통음악과 전통연희를 전공한 청년들로 구성된 전통 타악 연주 단체로 전통을 기반으로 타악기의 음악 양식과 전통 장단의 리듬, 다양한 연희 몸짓 등을 더해 작품을 연구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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