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공존’과 ‘도킹어바웃’, 반려견을 위한 기부콘서트 진행

대형견 펫 가구 브랜드 ‘공존’과 반려견 복합문화시설 ‘도킹어바웃’이 반려견을 위한 기부콘서트를 다가오는 16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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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서로 올바른 이해를 바라는 두 기업이 더 나아가 비반려인도 공존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두 기업은 11월부터 ‘좋은 보호자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반려견 보호자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반려견과 보호자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번 행사의 기부 수익금은 마약탐지견관련 시설로의 기부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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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 펫 가구 브랜드인 ‘공존’은 반려견이 좋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전문가 자문을 통한 반려동물 가구 제조 및 개발을 하고 있으며 대형견 뿐만 아니라 국내 올바른 반려문화를 위해 사회적 문제나 인식 변화에 앞장서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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