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타악그룹 ‘언락’, 청년예술 단체 전통예술시장에 도약하다.

‘타악그룹 언락’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강릉문화원이 주관하는 ⌜2023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강원권⌟에 선정되어 <지나온 길 : 지나갈 路>이라는 작품을 통해 다양한 전통문화 예술로 강릉시민들과 소통하며 문화의 소중함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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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악그룹 언락’은 국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보다 쉽게 접하고 누릴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인 6월 28일(수요일) 춘천시에서 첫 공연을 한다고 전해왔다. 청년 예술가들이 지나왔던 길과 앞으로 지나가야 하는 길을 표현한 작품인 <지나온 길 : 지나갈 路>을 통해 강원도 도민들에게 전통문화 예술의 향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본 작품은 판소리와 타악 연희를 융합한 작품으로 청년들의 애환을 담은 판소리와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판굿을 통해 청년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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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악그룹 언락’은 2022년에 창단되었으며, 즐거움에 즐거움을 더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동일한 음악적 방향을 위해 결성된 청년예술 단체로 전통을 기반으로 대중들과 어떻게 소통할 것인지에 대해 초점을 두었으며, 대중들의 음악적 니즈를 만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는 청년 스타트업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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