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부산 스타트업 ‘스탠바이’, ‘세움디자인’과의 콜라보 서비스 '엔 바이 스탠바이' 론칭

부산 스타트업 스탠바이가 세움디자인과의 콜라보로 새로운 서비스인 "엔 바이 스탠바이"를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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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바이는 “엔 바이 스탠바이”의 첫 협업 사례로, 부산에 위치한 브랜드 디자인 회사인 세움디자인과의 1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엔 바이 스탠바이"는 ChatGPT를 비롯한 다양한 툴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을 강화해 이를 기업에 접목시킴으로 기존 서비스보다 저 예산으로 고효율을 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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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바이는 부산을 기반으로 예비 창업가, 소상공인, 기업 등을 대상으로 교육, 창업컨설팅 및 브랜딩의 표준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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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바이 김경진 전략기획팀장은 “스탠바이의 노하우를 세움디자인에 전수하여 AI 전문 디자인 팀이 수백 가지의 인테리어 디자인 템플릿을 AI로 제작하고, 고객이 디자인 템플릿 중 맘에 드는 디자인을 선택한다면, 10년 경력의 시공팀이 이를 현실에 구현하는 형태의 사업 모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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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인공지능과 연관성이 없어 보이는 '인테리어'의 영역에 인공지능을 도입함으로 온라인으로 대변되는 인공지능과, 오프라인을 대표하는 인테리어를 연결했다”라며, “이러한 구조는 전국에서 처음 시도하는 혁신적인 사업 모델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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