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텍스트웨이', 삼성전자 C-LAB과 신용보증기금 스타트업 네스트 13기 선정

지능형 자연어 처리와 자동태깅 기술을 활용하여 지식정보 재활용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AI스타트업주식회사 ‘텍스트웨이’가 삼성전자와 대구시, 대구창조경제혁신에서 운영하는 C-LAB 15기와 신용보증기금 네스트 13기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C-LAB은 삼성전자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LAB’의 노하우를 잠재성이 높은 스타트업에 이식하여 성장을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또한 스타트업 네스트는 국내 최고 수준의 민간 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엑셀러레이팅부터 금융, 성장까지 단계적 지원을 제공하는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

텍스트웨이는 ‘모든 지식정보 콘텐츠에 가치를 더하다’라는 비전을 가지고, 중요한 메모에 스티커를 붙이듯 지식정보에 가장 적합한 태그를 자동으로 추천해 주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

누구나 특정 분야의 전문가라는 인식하에, 사용자가 보유한 지식정보 콘텐츠의 문장을 분석하여 태그를 자동 추천하고, 태그를 활용하여 새로운 지식정보 콘텐츠를 생성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

​

유승민 텍스트웨이 대표는 “텍스트웨이는 모든 전문가들이 본인의 지식정보 콘텐츠에 가치를 더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정진한다.”며 “C-LAB과 네스트 선정을 통해 목표를 구체화해 갈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텍스트웨이는 각종 IR대회 및 POC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사업분야를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