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트위그팜, ‘GMV 203’서 미디어 회사용 현지화 솔루션 사례 소개

콘텐츠 인공지능 전문기업 트위그팜(대표 백선호)이 오는 9월 12일과 13일 양일간 그랜드 하얏트에서 열리는 ‘GMV 2023’에 참가, 대량의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미디어 기업이 사용하는 현지화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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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V(Global Mobile Vision)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ICT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해외구매자 150여 개사, 국내기업 200여 개 사가 참여하는 전시회로 지난 2011년부터 국내 ICT 기업의 해외 진출 플랫폼으로서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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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그팜은 디지털 콘텐츠 현지화를 위한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SaaS 솔루션 '레터웍스(LETR Works)'를 개발했다. 레터웍스는 자연어처리 인공지능 기술과 API 기술의 결합으로, 웹소설, 웹툰, 동영상, 게임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의 현지화를 신속하게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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