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생산 예측 인공위성 및 인공지능 기반 스타트업 콰이스투스 엑소디움(이하 QED)가 8월 30일 킹슬리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QED는 인공위성 및 인공지능에 기반한 농업의 비효율성 혁신으로 국제 식량 위기에 대응하고자 서울대학교 인공위성 지구 물리 연구실 출신인 전현균 대표와 원자재 트레이더인 박원배 이사가 뜻을 모아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QED는 액셀러레이터인 킹슬리벤처스로부터 사회 기여도와 기술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번 시드 투자를 통해 기술 고도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QED의 관계자는 “100%에 가까운 농산물 생산 예측 정확성을 보여주는 QED의 기술은 70% 이상의 농산물을 수입하는 대한민국이 기후변화/전쟁 등으로 수시로 발생하는 식량 공급 위기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방법.”이라며 “이번 투자를 기점으로 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해서 국내 소비자들 및 농부들에게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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