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에이치엠파트너스’는 PC 및 스마트기기를 활용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에받지 않는 학습지/교재 비대면 영업플랫폼 ‘아이공부’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에이치엠파트너스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온라인 누리집 웹 구축과 함께 모바일 앱을 개발하여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을 마쳤다. 영업 실적 강요 등 학습지/교재사들의 영업사원 및 방문 교사들에 대한 부당한 처우가 오랜 시간에 걸쳐 지금까지 사회적 문제로 남아있는 현실 속에서 에이치엠파트너스의 서비스는 영업사원 및 방문 교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치엠파너스 관계자는 “아이공부가 최근 산업 전반에 걸쳐 빠르게 진행 중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영업방식을 도입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든 비대면으로 고객과 만날 수 있다는 점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무작정 영업하는 것과는 달리 잠재 고객인 학습지/교재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과 직접적으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기존의 지인 영업, 방문 영업, 길거리 영업 등에 의존해 왔던 1차원적 영업과 크게 비교되고 있다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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