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다리메이커’, ‘우리 아이와의 소통을 만드는 내가 바로 질문메이커 서포터즈’ 프로젝트 진행

부모와 자녀의 소통을 창출하는 스타트업 ‘(주)다리메이커’가 5월 13일부터 6월 3일 동안 ‘우리 아이와의 소통을 만드는 내가 바로 질문메이커 서포터즈’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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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메이커 서포터즈는 제품개발 과정에 있어 고객의 목소리를 더 자세하고 깊게 듣고자 모집한 과정으로, 큰 호응을 받아 1기 모집을 모두 마쳤다. 서포터즈 과정은 초등학교 1~2학년 자녀를 둔 어머니들이 자녀와 좋은 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질문들을 직접 연구하고 토론하며 이를 직접 자녀들에게 검증하며 질문의 효과성을 입증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엄마와 자녀가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대화, 간결하지만 뭉클함을 이끌어내는 대화를 만드는 것이 본 프로젝트의 목표이며 이를 통해 도출된 질문들은 향후 제품의 콘텐츠로 반영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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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리메이커'는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을 촉진하는 소통키트 및 클래스를 개발하는 고용노동부 예비사회적기업이다. 작년 7월에 법인을 설립한 스타트업이며, 6개월 만에 정부 부처에서 공인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제품개발의 고도화를 위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올해 벤처기업 인증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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