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마트팜 기업 어밸브(AVALVE)는 신용보증기금의 유망 스타트업 보증제도인 ‘퍼스트펭귄 기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퍼스트펭귄'이란 무리 중에서 처음 바다에 뛰어든 펭귄처럼 현재의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과감하게 도전을 하여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뜻하는 관용어이다.
퍼스트펭귄은 신용보증기금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지원제도로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선정하여 3년간 30억원 규모의 보증 및 법률, 세무, 전문 경영 컨설팅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어밸브가 개발한 AI 스마트팜 솔루션의 기술 독창성과 사업 확장성에 주목하였다. 어밸브의 스마트팜 AI 솔루션은 실시간으로 인공지능이 식물의 상태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온도, 습도, CO2, 양액 등 작물 재배에 필요한 환경을 제어해준다.
또한, 인공지능이 학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실시간 재배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병해충 발생 여부, 수확시기, 작물의 무게 등과 같은 정보를 체크하여 대시보드를 통해 알림을 주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 없이 키우기 까다로운 고부가가치 작물도 쉽게 재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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