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i80

[스타트업] AI 스타트업 ‘딥세일즈’, 미국 ‘익스포트허브’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해외 바이어 발굴 전문기업 ‘딥세일즈’와 미국의 B2B 무역 플랫폼인 ‘익스 포트허브(ExportHub)'는 지난 30일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두 회사는 바이어 발굴에 대한 포괄적이고 능률적인 솔루션을 비즈니스에 제공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딥세일즈에 따르면, 이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들은 딥세일즈가 제공하는 풍부한 무역 데이터와 및 통찰력에 액세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익스포트허브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잠재적인 구매자 및 파트너와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파트너십은 모든 규모의 기업,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자원과 정보에 접근하는 데 종종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SME)에게 큰 이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트너십은 즉시 시작될 예정이며 해외 바이어를 .. 2023. 2. 2.
[업계동향] SK텔레콤, 드론·AI 통해 통신탑 안전도 점검시스템 개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드론과 이미지 분석 AI를 통해 통신탑의 안전도를 점검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이를 현장에 적용했다고 31일 밝혔다. ​ SKT는 통신탑의 볼트/너트 풀림에 대한 안전도 점검을 위해 사내 전문가 그룹을 통해 이미지 분석 AI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드론 촬영에 활용해 현장 검증을 완료했다. ​ 통신을 위한 송수신용 안테나를 설치한 통신탑은 전국 방방곡곡에 설치돼 있으며 높이는 최대 75미터에 달한다. 통신탑은 볼트/너트 풀림이나 부식 등 노후화로 인한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기적인 정비가 필요해, 전문 인력이 직접 올라가 상태를 확인하는 육안 점검을 시행해왔다. ​ SKT는 이번 안전 점검 지능화를 통해 통신탑 노후화로 인한 사고 예방뿐 아니라 드론 활용 점검으로 점검자가.. 2023. 1. 31.
[스타트업] 태블릿노트, ‘하와이컴퍼니’,’고트헤이븐’과 AI 기반 맞춤형 학습 플랫폼 개발을 위한 MOU 체결 하와이컴퍼니(대표 박종화), 태블릿노트(대표 홍진아·홍진영), 고트헤이븐(대표 차형호)가 지난 1월 19일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학습 플랫폼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 수학 관련 에듀테크 기업 ‘하와이컴퍼니’와 태블릿PC 기반 필기 기능을 탑재한 전자문제집 무제한 구독 플랫폼 기업인 ‘태블릿노트’, 공부 습관 형성을 위한 AI 컨설턴트 기반의 학습설계 플랫폼을 핵심 서비스로 하는 기업인 ‘고트헤이븐’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상호 연동형 서비스 모델의 기획과 개발,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학습 솔루션 구축, ▲ 다양한 제휴 마케팅 및 프로모션의 기획 및 개발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 ​ ​ ‘고트헤이븐’ 차형호 대표는 개인화 시대에 맞게 본인만의 학습 방법을 찾을 수 있는 학습.. 2023. 1. 27.
[스타트업] 루이테크놀로지, 셀카 방식의 새로운 AI 언어학습 기반의 실시간 자막 및 번역 기술 '셀카톡톡' 서비스 출시 AI 음성공유 데이터 서비스 테크기업 '루이테크놀로지'가 AI 학습 언어모델 기반의 셀카 방식으로 자동 입력과 동시 자막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용 스마트폰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루이테크놀로지는 기존 방식의 글자입력과 입력 버튼을 선택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셀카 모드에서 상대방과 대화하듯 눈으로 보며 동시에 자막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을 도입하여 ▲공항 ▲레스토랑 ▲면세점 ▲버스터미널 등에서 현지인처럼 편리하게 사용하는 문화관광 여행 전용 다국어 번역 서비스 ‘셀카톡톡’을 무료로 제공한다. 번역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뿐만아니라 중국어, 러시아어, 스페인어까지 서비스하고 있다. . . . 2023. 1. 6.
[업계동향] 현대건설, AI 영상 분석 활용해 건설현장 안전·품질 관리 현대건설이 AI (인공지능) 기반의 건설 현장 영상 분석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를 등록하는 등 스마트 건설 관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일반적으로 건설 현장에 적용하는 영상 분석 인공지능은 AI 전문 기업에 영상 데이터 수집부터 인공지능 학습 및 개발까지 맡기는 방식으로 개발되는데, AI 전문 기업의 경우 건설 현장의 특수성을 이해하기 힘들다. 실제 현장의 영상 데이터에 접근하기도 어려운 관계로 쉽게 구할 수 있는 공공 데이터를 활용해왔다. 이러한 관계로 작업 환경이 고정된 산업 분야에는 적용이 용이했으나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작업 환경이 변하는 건설 공사 현장에는 적용하기 어려웠으며, 특히 사례가 많지 않은 안전 부문에서는 더욱 어려웠다. 현대건설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현대건설 공사 현장.. 2022. 12. 5.
[업계동향] SK텔레콤, ICT·인공지능 기술로 맨홀 안전관리 솔루션 본격 확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맨홀 아래 유해가스 농도나 온·습도, 침수·뚜껑 열림 여부 등 육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위험요인을 ICT 기술로 원격 모니터링하는 맨홀 안전관리 솔루션을 본격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맨홀은 작업자가 굴착 작업 없이 지하에 매설된 관로나 하수도 등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유용한 시설이지만, 오래 밀폐된 맨홀의 경우 내부 유해가스 농도가 높아 작업자의 질식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맨홀 아래에 침수나 화재 사고가 발생하거나 맨홀 아래로 사람이 추락하는 등의 안전사고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평상시 안전관리가 중요하다. SKT는 4월 시범사업을 통해 통신 맨홀 규격과 설치 환경에 맞게 솔루션을 최적화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가스 발생이 의심되는 지역, 깊이가 깊고 평.. 2022. 12. 1.
[스타트업] 다리소프트, 시리즈A 55억 투자 유치 AI 기반 실시간 도로위험정보 서비스 ‘RiaaS’를 개발한 다리소프트(공동대표 정만식·노엘리자베스김)는 총 5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기존의 전략적 시드 라운드와 프리 시리즈A를 거치며 기업가치는 총 305억원으로 평가받게 됐다. 이번 시리즈A에는 SBI인베스트먼트, 이앤벤처파트너스, 디에이밸류인베스트먼트,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가 투자사로 참여했다. 이번 시리즈A 투자 유치로 다리소프트의 총 누적 투자금은 68억원을 돌파했다. 국내외 경제의 돌발변수로 인해 얼어붙은 스타트업 투자 환경 속에서 시리즈A 유치를 완료했다는 것은 다리소프트의 경쟁력과 독창적인 시장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다리소프트 정만식, 노엘리자베스김 공동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 2022. 11. 28.
[스타트업] 에어딥, ‘AI 실내 공기질 측정기’로 CES 2023 혁신상 수상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시드머니 투자 기업인 에어딥(대표 김유신)이 인공지능(AI) 실내 공기질 측정기 ‘에어딥-홈(AirDeep-Home)’ 제품으로 CES 2023 혁신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 CES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기술 가전 박람회다.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를 통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기술성, 디자인, 혁신성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에 CES 혁신상을 수여한다. ​ 에어딥은 에어딥-홈을 출품해 ‘스마트-홈(Smart-Home)’ 분야에서 혁신상에 선정됐다. ​ 에어딥-홈은 AI 실내 공기질 측정기로,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 탐지·분석해 미세 먼지 농도나 이산화탄소, TVOC(휘발성 유기 화합물), 흡연, 화재와 같은 이상 공기질 발.. 2022. 11. 23.